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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다카사키 경제대학, 일군의 학생들이 학생회관에 바리케이드를 쌓고 점거 투쟁에 돌입한다. 입시 부정, 지역 정관계와의 유착을 비판하고, 학내에서 발언의 자유를 요구하기 위해서다. 오가와 신스케 감독과 동료들은 카메라를 들고 농성 현장에 들어가 학생들의 일거수일투족과 열띤 토론을 담아낸다. 그 1년간의 기록은 1960년대 후반 일본을 휩쓴 학생운동의 기폭제가 된 사건의 내밀한 면면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작품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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