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링크가 전송됩니다.
예고 없이 내린 폭우로 지리산에 수해가 발생한다. 낙석이 떨어지고 산사태가 일어나 다리가 끊기면서 곳곳에는 고립 상황이 발생하고 사방에서 밀려드는 구조 신고에 레인저들은 쉴 틈 없이 구조에 나선다. 그 가운데 이강은 부상당한 조난자와 산중에 단둘이 남는다. 패닉이 된 상태로 이강을 뿌리치는 남자의 손에 끼워진 검은 장갑, 그런데 그 모습이 현조의 환영에서 보았던 검은 장갑의 모습과 겹쳐 보인다.
계속 시청하려면 계정을 만들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