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갤럽에서 1991년 제작한 히어로 애니메이션. 원작자는 토미타 스케히로. 기본적으로 타임보칸 시리즈 같은 개그+액션으로, 처음에는 무난한 히어로물로 가더니 중반부 이후 텐션이 폭주하기 시작하고, 다양한 작품의 패러디가 대놓고 나오면서 작품의 정체성이 좀 옅어진 감이 있다. 금요일 저녁시간에 방영한 애니 치고는 좀 에로가 강하다. 여캐의 옷이 찢어지거나, 대놓고 벗기거나, 판치라를 하거나 하는 장면이 많은 편. NEC가 작품 스폰서로 참여해서인지, 컴퓨터 관련 기기에서 모티브를 삼은 듯한 이름의 캐릭터가 많다. 또, 동명의 게임이 애니메이션 병행 계획으로 나와있어서 게임의 제작자가 원작자로 소개되고 있기도 하다. 2007년 DVD화되었다. 국내에는 각각 '절대무적 와프로만', '절대무적 콤콤보이' 라는 제목으로 VHS 비디오로 발매되어 출시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