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이가 만든 D휠은 랠리가 준 칩 덕분에 빠른 속도를 가지게 된다. 친구들은 유성이가 시티에 가는 것을 만류하지만 유성이는 자신과 친구들의 꿈이었던 카드를 되찾아야 한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잭이 가지고 간 유성이의 에이스 카드인 ‘스타더스트 드래곤’. 유성이가 모두의 꿈이 담긴 카드를 반드시 찾아와야 한다고 하자 친구들도 더 이상은 그를 붙잡지 못한다. 하지만 이때, 유성이의 친구들에게 시비를 걸었던 야기가 나타나 유성이에게 D휠을 걸고 듀얼을 하자고 한다. 곤충족 군단으로 공격을 해오는 야기. 초반에 유성이는 엄청난 공격력에 밀리는 듯하지만, 듀얼리스트의 정신으로 야기를 물리치는데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