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자먹 하우스의 이튿날 아침이 밝았다! 눈 뜨자마자 백삼촌이 차려주는 아침밥을 먹는 조카들. 아침 식사 후 휑해진 냉장고를 채우기 위해 쿠닷 시장 싹쓸이가 또다시 시작된다. 쿠닷에 온 첫날부터 랍스터 먹고 싶다 노래를 불렀던 채연, 백삼촌과 온오빠까지 가세, 채연이를 위한 랍스터 찾기가 시작됐다! 과연 그들은 시장에서 랍스터를 구할 수 있을까? 또한 낚싯대를 들고 바다로 나간 온유, 물고기를 부르는 주술을 시전하며 듣도 보도 못한 독창적인 낚시를 펼치는데... 먹자먹 하우스 정원에서 펼치는 바비큐 파티, 비주얼 폭발하는 엄청난 만찬들 덕분에 인생 먹방을 선보이는 온유, 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