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역사와 파격적인 전통을 자랑하는(?) 무한도전 가요제! 그 세 번째 무대가 드디어 우리를 찾아온다~?! <천생연분> 뮤지션들의 감성을 자극시킬 '무도'뮤즈를 찾습니다! 박명수& 제시카보다 파격적인 조합의 시작~ 뮤지션들을 향한 멤버들의 뜨거운 구애 현장이 펼쳐지는데~ 오고가는 눈빛 속 피어나는 커플라인~ 장미꽃 대신 마이크를 들고 구애를 나선 무한도전 멤버들! 가장 많은 마이크를 받고 행복한 고민에 빠진 뮤지션은 누구? 강변북로 가요제보다 신선하고 듀엣가요제보다 파격적이다! 넓어진 음악성과 깊어진 웃음으로 찾아온 2011 무한도전 가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