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교복을 입고 떠난 경주 수학여행~ 이번 주 더 유쾌하고 즐거운 일곱 남자의 새로운 추억 쌓기가 시작 된다! 의리와 의심 사이! 피할 수 없는 대결~ 쫓는 자와 쫓기는 자! 속는 자와 속이는 자! 그들의 진검 승부는 이제부터다~ 더욱더 치열해 지는 [경주 스탬프 찍기] 미션 미치도록 ‘스탬프’가 찍고 싶은 남자들의 끝없는 질주!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고, 믿었던 도끼에 발등 찍힌다! 누구도 믿을 수 없다 ! “내가 가질 수 없다면 다 같이 자폭이다“ 고도의 심리전으로 무장한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 ! 끝을 알 수 없는 반전 끝에 베이스캠프로 걸어 올 한 사람은 누가 될 것인가 ? 걸어서 어디 까지 가봤니? 첩첩산중 ! 사면초가 ! 경주를 여행하는 가장 황당한 방법! 수학여행에서 낙오된 한 학생(?)의 기막힌 여정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