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대한 첫 번째 기억은... 부모님의 손을 잡고 찾아 갔던 할머니와 할아버지 댁이 아닐까? 구불구불 산길을 따라 추억을 찾아 고향을 찾아 떠나는 1박2일 특집 [집으로~] 기산리 가족 오락관~ 몇 대 몇?? 조금 모자른 손자들과 귀여운 할머니 할아버지의 유쾌한 한판!! 퀴즈의 달인 노인회장님과 호동 수근 가족 승부에 대한 집착과 우기기 전공의 거산댁 할머니와 몽 승기 가족 센스 넘치는 부녀회장님댁과 은초딩 김C 가족 어느새 하나가 된 세 가족의 살림살이 장만 가족오락관!! 1등도 꼴지도 즐거운 한 판 대결이 펼쳐진다~!! 1박2일의 ‘브레인 김C’도 ‘신입피디’도 절망으로 몰아넣었던 ‘강파치노’ ‘강파치노’ 최대의 굴욕!! ‘은초딩’앞에 무릎을 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