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장비로 하룻밤을 보내는 '비바크(Biwak)' 우리말로 하면 '노숙'!! 그냥 밖에서 자는 '노숙'!! 서해의 아름다운 섬 '대이작도'에서의 거친 하룻밤 '비바크 캠핑' 바다가 갈라지면 나타나는 시한부의 모래섬 '풀등'을 품은 신비하고 아름다운 섬 '대이작도'로 간다~~ 꼭두새벽부터 모인 멤버들 차에서 잠을 재우더니 차까지 통째로 배에 실어버렸다!! 목적지도 모른 채 "망망대"해를 건너 도착한 곳은 대이작도!! 아름다운 해안선과 태어나서 처음 보는 모래섬 '풀등'의 모습에 한껏 흥분한 멤버들. 좋을 때 좋아해라~!! 혹한기를 뛰어 넘는 최악의 거친 밤이 기다리고 있다~ 밤이 찾아오면 그 '웃음'이 '절규'로 바뀔 것이다!! 약자도 강자도 없다!! 다만 '비열한 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다!!